사람들

청력을 잃은 소년, 인공와우로 소리를 찾다

전 세계 인공와우 이식사례 736,900건 미국에서만 183,100건 이식  미국 청각장애협회에 따르면 약 4,800만 명의 미국인이 청력 손실을 겪고 있다. ⓒNTV News  16살의 Jadon Munsinger는 과거 빙판길 위에서 넘어진 후 뇌진탕 부상으로 난청을 앓게 되었으며 축구 연습으로 더 진행되면서 인공와우를 찾았다. Jadon은 편측성 난청으로 오랫동안 보청기를 착용해와도 반응이 없어 인공와우 수술을 받게 되었고, 성공적으로 다시 들을 수 있다고 한다.  Jadon의 어머니는 "이명 소리가 크게 나더니 언제부턴가 청력을 잃으면서 우측 귀가 더 나빠졌다. 소리를 되찾기 위해 병원을 계속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번 케이스는 미국 네브래스카 주 Kearney 지역의 최초 인공와우 이식수술 사례로, 한국이 수도권 지역에서 인공와우 이식수술을 주로 받는 것과 같다.  FDA의 2019년 기준에 따르면, 전 세계에 인공와우는 736,900건의 인공와우가 이식되었다. 그중 미국에서만 약 118,100건이 성인에게 이식되었으며, 65,000건은 아동 및 청소년에게 이식되었다고 한다.   후원하기 청각장애 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이어뉴스는 청각장애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전달합니다. 정기후원으로 청각장애 사회의 알권리를 보장해 주세요.   💕후원하기     🚨제보하기 저작권자 © 이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