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밴드 이층버스, 24년 인공와우 수술비 최대 700만원 후원

  '선행 밴드' 이층버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삼성소리샘복지관 인공와우 수술비 지원 사업을 후원한다. 이층버스는 100명의 청각장애인에게 아름다운 소리를 선물한 뒤 해체하는 것을 목표로 모인 프로젝트 밴드다. '선행 밴드' 이층버스   매년 정기 기부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9명의 아이들에게 인공와우 수술지를 지원해왔다. 지난해와 같이 중위소득 80%이하 18세 미만 청각장애인이 1순위이며, 중위소득을 초과하나 신속한 지원이 필요한 청각장애인 또는 선별급여 대상자를 중심으로 수술비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한다.   후원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인 만큼 긴급성과 경제상황 등을 고려하여 지원되므로 인공와우 수술을 앞두고 있거나 고민중일 경우 삼성소리샘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청각장애 사회 이슈를 세상에 알리는 청각장애 독립언론 이어뉴스(earnews.org) - 이어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kordhoh@gmail.com   후원하기 청각장애 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이어뉴스는 청각장애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전달합니다. 정기후원으로 청각장애 사회의 알권리를 보장해 주세요.   💕후원하기     🚨제보하기 저작권자 © 이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