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재활

2022년 청각평형교육센터 난청재활공개강좌

9월 17일, 서울대병원 본관에서 개최 포스터 - 서울대학교의과대학 청각평형교육센터 서울대학교 청각평형교육센터(센터장 이준호)에서 2022년 9월 17일 (토) 오후 1시에 난청재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난청 조기 진단과 청각재활의 중요성 ▲유전자 검사와 정밀 의료의 미래 ▲인공와우 이해하기 ▲이식형 보청기활용 ▲청각구어치료에서 부모의 역할 등 5가지 교육을 무료로 강의한다. 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이준호 교수, 오승하 교수, 서명환 교수, 이상연 교수, 박현영 언어재활사가 강의를 맡으며 질의 및 토론 진행은 박무균 교수가 맡아 총 5시간 동안 진행된다. 청각평형교육센터는 국내에서 산업화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소음성 난청 및 노인성 난청이 증가하고, 신생아 난청과 어지럼증, 이명 등 난청 진단 및 청각 재활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인데 반해, 국내의 체계적인 청각평형 교육 프로그램이나 검증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문제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오티콘 재단(Oticon Foundation)의 지원을 받아 2015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개소한 센터이다. 이처럼 난청재활에 관심이 있다면 사전 등록(https://forms.gle/Z4PR91Dr8Pike1b79) 또는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강좌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다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청각평형교육센터(02-3668-7380)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