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부산 금정구, 23년도 여름 특강 수어 교실 운영

금정구 사진 제공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7일 동부산수어통역센터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여름 특강 수어 교실’을 개강하였다.   수어 교실은 또 하나의 우리말 수어 보급 활성화와 청각‧언어 장애인에 대한 공감과 소통을 위하여 2004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   수어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긍정적 관심과 인식개선뿐만 아니라,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에 수어 교실은 오는 9월 1일까지 4주간(2개 반 운영) 무료로 진행되며 인사법, 지문자·지숫자 익히기, 체험 활동 등을 통해 수어의 기본을 익히게 된다.   참여하는 주민은 “손으로 표현하는 언어에 매력을 느껴서 참여하게 되었고 앞으로 농아인과 소통하게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청각장애 사회 이슈를 세상에 알리는 청각장애 독립언론 이어뉴스(earnews.org) - 이어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kordhoh@gmail.com   후원하기 청각장애 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이어뉴스는 청각장애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전달합니다. 정기후원으로 청각장애 사회의 알권리를 보장해 주세요.   💕후원하기     🚨제보하기 저작권자 © 이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11.

부산 금정구, 2023년 여름 특강 수어 교실 운영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또 하나의 언어, ‘수어’보급 활성화와 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공감과 소통을 위하여 매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여름 특강 수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금정구 사진제공   2004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수어 교실은 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긍정적 관심과 인식개선뿐만 아니라,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 교육은 8월 7일부터 9월 1일까지 4주간(2개 반 운영) 진행되며 인사법, 지문자·지숫자 익히기, 체험 활동 등을 통해 수어의 기본을 익히게 된다.   7월 10일부터 동부산수어통역센터 방문 및 메일(bgdeaf@hanmail.net)을 통해 선착순으로 16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부산수어통역센터에 전화(051-513-6340)로 문의할 수 있다.   - 청각장애 사회 이슈를 세상에 알리는 청각장애 독립언론 이어뉴스(earnews.org) - 이어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kordhoh@gmail.com   후원하기 청각장애 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이어뉴스는 청각장애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전달합니다. 정기후원으로 청각장애 사회의 알권리를 보장해 주세요.   💕후원하기     🚨제보하기 저작권자 © 이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10.

천안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 ‘수어 홈페이지’ 구축

9월부터 매주 목요일 기초수어교실 운영해   천안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이하 '평생교육센터')는 청각장애인의 정보 접근권을 높이기 위해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에 수어 안내 영상을 게재했다. 천안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   ‘수어 홈페이지’는 홈페이지 각 게시판에 수어로 설명하는 영상을 삽입해 청각장애인이 정보를 더욱 쉽게 습득하고 원활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평생교육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청각장애인뿐 아니라 더 많은 장애 유형을 대상으로 정보 접근권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생교육센터는 평생학습을 통해 장애인의 자유로운 사회참여와 자립 기반 마련을 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천안시 거주 장애인과 가족 누구나 교육과 상담, 그 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중 기초수어배우기 프로그램은 오는 9월 7일부터 3개월간 운영하며, 8월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 청각장애 사회 이슈를 세상에 알리는 청각장애 독립언론 이어뉴스(earnews.org) - 이어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kordhoh@gmail.com   후원하기 청각장애 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이어뉴스는 청각장애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전달합니다. 정기후원으로 청각장애 사회의 알권리를 보장해 주세요.   💕후원하기     🚨제보하기 저작권자 © 이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7.04.